세계 명시

알프레드 디 수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무명시인M 2023. 5. 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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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디 수자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받지 앟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By Alfred D’Souza

 
Dance, like nobody is watching you.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 is listening you.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today is the last day to live. 🍒
 
❄출처 : 류시화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류시화 엮음, 오래된미래, 2005.
 

🍎 해설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은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이다. 류시화 시인은 힐링 포엠을 주제로<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이라는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이 작품은 그 시집의 표제작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이 시처럼 사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시를 통해서 위로를 받고, 이 시를 통해서 마음의 힐링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여러분께서도 힐링되는 그 무엇을 느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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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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