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명시 새로운 길.한국인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대학 1학년 때의 작품.그의 시와 길은 시작된다.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해설(사진 다큐) 🌹 초점 해설 윤동주는 칠흑같은 일제 식민지 상황에서도 문학을 통해 시대와 삶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였다. 이 초기작 새로운 길도 윤동주의 자기 성찰과 신념을 암시하고 있다.항상 걷는 길이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언제나 뭔가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시인의 신념과 결의가 배어 있다. 🌹 연희전문(현 연세대) Fres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