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짧은 시 별빛. 짧지만 임팩트가 있는 서정시다. 별빛 /안도현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해라 ❄출처 : 안도현, 별빛, 그대에게 가고 싶다, 푸른숲, 2002. 🍎 해설 별이 아퍼서 빛난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다. 가을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보면서 시인은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 것일까? 아니면 삶의 아픔을 노래한 것일까? 짧지만 임팩트가 있어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서정시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해라 * 주: 시집 원문에는 행갈이와 구두점이 위와 같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