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펠로우 화살과 노래. 인생 경구를 담은 명시.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절대 금물... 화살과 노래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 나는 허공을 향해 화살을 쏘았으나 화살은 땅에 떨어져 간 곳이 없었다. 빠르게 날아가는 화살의 자취 누가 그 빠름을 따라갈 수 있었으랴. 나는 허공을 향해 노래를 불렀으나 노래는 땅에 떨어져 간 곳이 없었다. 누가 날카롭고도 밝은 눈이 있어 날아가는 그 노래 따라갈 수 있었으랴. 세월이 흐른 뒤 고향의 뒷동산 참나무 그 화살 부러지지 않은 채 꽂혀 있었다. 나의 노래 처음부터 마지막 구절까지 친구의 가슴 속에 숨어 있었다. 🍒 The Arrow and the Song By Henry Wadsworth Longfellow I shot an arrow into the air,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