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짧은 시 순간의 꽃 2 노를 젓다가를 감상해 보자.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필요한 자기 성찰의 시다. 순간의 꽃 2 /고은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 보았다 🍏해설 고은 시인의 짧고 좋은 시중 유명한 시의 하나다. 고은 시인은 자신의 185편의 좋은 시를 시의 제목은 없이 “순간의 꽃”이라는 시집에 묶어 펴냈다.이 블로그에 소개하는 ‘순간의 꽃 2’라는 제목(번호 2 부여)과 부제 는 이 블로그 운영자가 임의로 붙인 것이다.독자의 편의를 위해서. 한 유명한 모차르트 음악연구 음악가는 모차르트의 음악마다 임의로 자신의 이름 첫 자인 K를 붙여 K123 번호를 붙였다.그걸 모방했다. 생활하다 보면 당장 눈앞에 떨어지는 급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하루하루 여유 없이 살아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