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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2

브레히트 나의 머머니

베르톨트 브레히트 명언 나의 어머니 그녀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그녀를 땅 속에 묻었다. 꽃이 자라고, 나비가 그 위로 날아간다 ··· 체중이 가벼운 그녀는 땅을 거의 누르지도 않았다. 그녀가 이처럼 가볍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을까! Of My mother/Bertolt Brecht Now she was gone out, they left her in the earth Flowers grow, butterflies overhead She, the light one, scarcely dented the earth How much pain was needed till she become so light! - Bertolt Brecht(1898~1956), 독일의 시인 겸 극작가, David C..

세계 명언 2024.01.07

나기철 칠월, 복도에서

나기철 칠월, 복도에서. 청소년은 전 세계의 희망이자 미래다. 칠월, 복도에서 /나기철 열여덟 살 여학생들의 앞가슴이 점점 부풀어오른다 뭐라 해도 인류에게는 희망이 있다 🍒 ❄출처 : 나기철 시집, 『올레 끝』, 서정시학, 2010. 🍎 해설 청소년은 한 나라의 희망이자 미래다. 나아가 전 세계의 희망이자 미래다. 전 세계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시인은 한 여자고교 칠월, 복도에서 제자 여학생들의 눈에 띄는 성장을 보고 이를 느꼈다. 🌹 짧은 시를 쓰는 이유 우리는 짧고 야무진 시를 쓰고자 합니다. 찰지고 단단한 시를 쓰고자 합니다. 그 몇 줄의 시행 속에 깊고 아득한 울림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시의 진면목과 마주서고자 합니다...

짧은 시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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