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탈세 혐의 수사 전망. 트럼프 일가의 재산은 5조원이다.그러나 트럼프는 재임기간중 90만원씩 두 차례만 세금을 냈다. 미국 언론에서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탈세 혐의 수사 전망을 이 블로그에서 과연 할 수 있을까? 빅토르 위고의 명작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 장발장을 끝까지 쫒아다닌 경찰이 있다. 파리 경찰청 자벨 경감이 그 사람이다. 트럼프의 탈세 혐의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있는 미국의 자벨 경감이 바로 사이러스 밴스 검사다. 밴스 검사는 지난 2년 동안 트럼프가 탈세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일가의 세무 자료 열람을 요청해 왔다. 지난 1월 20일, 트럼프의 면책특권은 끝났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2월22일, 트럼프가 8년치 납세와 세금 환급기록을 밴스 검사에게 제출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