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둘째 이유: 파리 경찰청 자벨 경감이 무서워서 3.1쟈벨 경감 조사 중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에서 파리 경찰청 자벨 경감은 장발장을 끝까지 쫓아다닌다. 그런 사람이 지금 미국에 있다. 그는 뉴욕시 맨하탄 지방검사 반스(Cyrus Vance)다. Vance 검사는 트럼프의 탈세 혐의와 성폭행 피해여성 입막음 뇌물공여 혐의, 이 두 가지를 조사해 왔다. T.S엘리오트는 황무지에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노래했다.4월이 미국 국세청(IRS)에 소득 신고를 마감하는 달이기 때문이다.IRS의 세무조사는 한국 국세청의 10배 강도로 엄격 정밀하다고 보면 된다.미국 시민들은 탈세범을 강도보다 더 나쁘게 본다.대통령 퇴임후 탈세 등에 대한 대통령 면책특권은 사라진다.트럼프는 자벨 경감의 IRS 세무조사가 무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