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영 짧은 시 비와 그리움. 그리운 누군가를 생각하며 읽는 시다. 비와 그리움 /윤보영 비를 따라 가슴에 그리움이 내립니다 우산을 준비할까요 아니면 그대 생각을 준비할까요 🍒 ❄출처 : 윤보영, 비와 그리움, 세상에 그저 피는 꽃은 없다 사랑처럼, 행복에너지, 2020. 🍎 해설 시인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상적인 단어를 통해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도 그렇다. 특히 이 시에서는 우리가 흔히 만나는 소재 속에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발상을 우리는 만난다. 그 시적 발상이 진부하지 않고 신선하다. 이 시는 MG새마을금고 극장광고 ‘영화관에 칮아 온 시’에 뽑혔다. 김상중 배우가 낭송한다. 비 오는 날 당신의 우산이 되어 드릴게요. 🌹윤보영 시인 이것이 궁금하다 Q&A(2) 1.SNS 시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