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

정희성 짧은 시 희망공부

무명시인M 2023. 1. 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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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짧은 시 희망공부.

정희성 짧은 시 희망공부. 희망도 공부다. 희망도 습관이다.

희망공부

/정희성

절망의 반대가 희망은 아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듯

희망은 절망 속에 싹트는 거지

 

만약에 우리가 희망함이 적다면

그 누구 이 세상을 비추어줄까 🍒

 

출처 : 정희성 시집, 돌아보면 문득, 창비, 2008.

 

🍎 해설

어둠이 없으면 별은 빛나지 않는다. 절망이 없으면 희망이라는 것도 없다. 밤하늘에 별이 빛나듯 희망은 절망 속에 싹이 튼다.

 

한 사람의 희망은 그 사람의 희망으로 그치는 게 아니다. 이 세상의 밝은 희망으로 연결된다.

 

희망하자. 희망 속에 살자. 희망도 공부다. 희망도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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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반대가 희망은 아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듯

희망은 절망 속에 싹트는 거지

만약에 우리가 희망함이 적다면

그 누구 이 세상을 비추어줄까

절망의 반대가 희망은 아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듯
희망은 절망 속에 싹트는 거지
만약에 우리가 희망함이 적다면 그 누구 이 세상을 비추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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