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 짧은 시 시밤 사랑시4. 웃음부터 나오지만 임팩트가 있다. 시밤 사랑시4 /하상욱 도레미파 솔로시죠? 🍒 ❄출처 :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시밤』, 위즈덤하우스, 2015. 🍎 해설 웃음부터 나오지만 위트와 유머가 있다. 뭔가 잘 모르겠지만 간결하고 시적인 임팩트가 있다. 30대 남성 미혼율이 무려 50.8%나 된다. 노총각 사회가 돼 버렸다. 노처녀도 많다. 솔로가 많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혼밥, 혼술 솔로시대가 와 버렸다. 물론 하상욱 시인이 이런 현상을 풍자한 것은 아니다. 당신도 혹시 지금 도레미파 솔로시죠? 아닌가요? ㅋ 🌹 출판사의 하상욱 시인 소개 하상욱 시팔이, 시 잉여 송라이터, 센스머신, 시POP 가수 1981년생. 리디북스에서 기획자로 일하면서 페북에 시를 올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