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보리수 해설. 고등학교 시절 억수로 많이 불렀다. 지금 들어 보니... 보리수 /슈베르트 작곡. 빌헬름 뮐러 시인 작사 성문 앞 우물 가에 서 있는 보리수 난 그 그늘 아래서 수많은 단꿈을 꾸었네. 보리수 껍질에다 사랑의 말 새겨넣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그곳을 찾았네. 나 오늘 이 깊은 밤에도 그곳을 지나지 않을 수 없었네.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두 눈을 꼭 감아 버렸네. 🍒 Am Brunnen vor dem Tore da steht ein Lindenbaum ich traumt' in seinem Schatten so manchen sußen Traum. Ich schnitt in seine Rinde so manches liebe Wort es zog in Freud' und Lei..